‘우린 다 이번 생은 처음이잖아’
STAYC(스테이씨)의 밝고 키치한 ‘틴프레시(TEENFRESH)’색으로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

쏟아지는 K-POP 4세대 걸그룹 중 끝없는 성장을 보여주는 STAYC가 싱글 ‘Teddy Bear’로 돌아온다.
‘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RUN2U’등에 이어 2022년 ‘BEAUTIFUL MONSTER’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한 STAYC는 2022년 하반기 일본 데뷔 앨범 ‘Poppy’로 전 세계 트렌딩 3위를 기록하며, 대중은 물론 4세대 아이돌 사이에서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정답은 없어 one hunnit’
‘Quiet please 비행기 모드로’

타이틀곡 ‘Teddy Bear’는 STAYC의 밝고 환한 틴프레시 에너지를 가득히 담은 POP FUNK 장르의 곡이다.
정답이 없지만 정답을 요구하는 복잡한 이 세상 속.
우리 모두 잠시 ‘비행기 모드’로 두고, 옆에서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테디베어'가 있다면 그 자체로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1. Teddy Bear
‘테디베어’는 어렸을 적 누구나 가져보았거나, 소원했던 매개체로,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이기에 다가오는 실수와 실망, 그리고 끝도 없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 시절의 순수한 내게 아무 말 없이 곁을 지키며 응원하는 내용을 STAYC와 블랙아이드필승이 위트 있게 풀어냈다.

옆을 지키는 든든한 테디베어라니.
듣기만 해도 나만의 자존감 지킴이, 나만의 히어로의 모습이 아닐까?
STAYC가 외치는 긍정의 메시지 ‘Teddy Bear’
들을 때만큼은, 잠시나마 머리를 비우는 ‘비행기 모드’ 상태이기를 바란다.

2. Poppy (Korean Ver.)
2022년 하반기 STAYC의 일본 데뷔 타이틀로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Poppy’’가 한국어 버전으로 녹음되어 청량함을 두 배로 가지고 재탄생 되었다.

멋대로 흔들어진 탄산음료처럼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마음이 트랙과 가사에 잘 녹아 들어 있고, 무엇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Poppy‘의 제목을 각인 시키기 충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