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그룹’ 스테이씨, ‘KCON 2022 LA’→美 6개 도시 투어 확정! 글로벌 존재감 빛낸다
2022 06 28
그룹 스테이씨 (STAYC)가 미국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8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KCON (케이콘) 2022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크래비티, 라잇썸, TO1과 함께 ‘KCON 2022 Rookies (루키즈)’로 선정되며 미국의 6개 도시로 투어를 떠난다. 오는 8월 23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미니애폴리스, 27일 휴스턴, 28일 댈러스, 30일 애틀랜타를 거쳐 9월 1일 뉴욕에서 투어의 막을 내린다.
미국 투어에 앞서 스테이씨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KCON 2022 LA’는 첫 개최지 미국 LA에서 맞이하는 10주년 케이콘이자,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여는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SO BAD (소 베드)’,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RUN2U’까지 연달아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던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색다른 매력으로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을 발매하고 ‘RUN2U’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KCON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며 4세대 대표 그룹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